이게 나
♡♡♡ 나를 알리고 싶다 간단하고 명확하게, 그게 명함이다 명함에는 주로 회사,주소,전화번호,Fax Email 직함,성명 등을 적어 나를 대신한다 요즘은 가끔 취미,좋아하는것 등을 적어 인상적인 표현으로 쉽게 각인 시키기도 한다 생각하면 내가 참 너무 간단하고 우습기도 하다 어떤 때는 이게 내가 맞아? 하고 독담을 해 보기도 안녕하세요 XXX입니다 지구 어느곳에 있든지 나를 찾을 수 있다 부모나 다른 누구와 관계를 이용해 나를 알리지 않는다 은하계에 딱 하나 있는 어드레스요 '나' 이다 어쩌면 신께서 가장 쉽게 나를 찾을 수 있도록 만들어준 유일한 통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보기도 한다 신이 아니면 불가능 하겠지요 아뭏튼 명함은 곧 '나' 이다 퇴직 후 명함을 새로운 모양으로 바꾸는 사람이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