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과 가을 <나도 가을을 말하고 싶다> <과일 쌓기> <계륵: 빼자니 섭섭 넣자니 별루..> <해군 동기> <나도 저렇게 예쁠 날이 있을까??> <원형 극장> <고분 벽화 1> <고분 벽화 2> <우리도 찍어 주세요> <戰後> <가장 이쁜 모습은 누구일까요?> <내 이름을 아시나요?> <.. 생각하는 사진 2009.10.11
개구리 애들 셋이 초등학교 다니던 시절이었다. 우린 서울의 한쪽 기와집 동네에서 살았다. 그 동네는 집 장사들이 일률적으로 비슷하게 집을 지어 팔았던 곳이다. 정부에서 개발지를 만들고 여기에 일정 크기의 1층 기와집을 쏱아 놓았다. 처음에는 아마도 대단한 곳이 아니었겠나 상상을 하여 보게 한다. 이.. 살며 생각하며 2009.10.08
봉은사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하여 수도산의 정기를 품은 한국 전통사찰 봉은사는 신라시대의 고승 연회국사가 원성왕 10년 서기 794년에 견성사란 이름으로 창건헌 사찰로써 무려 1200여년의 역사를 지닌 고찰입니다. 봉은사는 보우대사의 불교중흥을 위한 큰 뜻과 문정황후의 발원이 살아 숨쉬는 도량입.. 카테고리 없음 2009.10.04
떠날 때는 말없이 <터울> <독신녀> <나의 위로를 그대에게> <그대 빛으로 나를 살게해> <떠날때는 말없이> <어떤 미끼> <석양으로 가는 길목> 생각하는 사진 2009.10.01
배꼽빠지는 날이 제사날 <첫 사랑 이별> <가슴 브롯지> <이빨 빠진 6살> <배꼽빠지는 날이 제사날> <독을 품은 배앰 조심해> <믿음직한 아들들> <나의 둥지는> 생각하는 사진 2009.09.30
꾸밈없는 얼굴 <누가 먼저 피었을까?> <꾸밈없는 얼굴> <교복을 갈아입고> <냇가에서> <귀티난 얼굴> 생각하는 사진 2009.09.30
거문고의 현 <잔설> <바람난 꽃> <하늘 두레박> <눈물만 뚝뚝> <거문고의 현> <황산의 노송> <꼬마 주머니> <기다림> 생각하는 사진 2009.09.23
차 없는 날 가을 비가 내리고 나면서 조금 살쌀해 진다고 한다. 비가 오고 나면 보통은 하늘이 맑고 공기도 깨끗하여 기분이 상쾌하여 지기 마련이다. 근데 이번 비는 오고나면 바로 황사가 중국으로 부터 우리나라로 이 좋은 가을에 달겨든다고 한다. 요즘 신종 인푸루 관계로 사람들의 신경이 무척 예민하여져 .. 낙서장 2009.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