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인사하고 차마시고 밥 먹고 이야기 하고 또 또 그러하고 문득 어느날 바위가 된 당신을 보았습니다 비가 오고 눈이 와도 꽃이 피고 잎이 져도 그대로 서 있는..... 한결 같은 당신은 내 좋은 친구이셨습니다 낙서장 2015.05.05
대추나무 움텄네 봄이되면 사철 푸른 나무를 막론하고 모두 새 싹을 낸다 호흡하고 탄소동화 작용을 위하여 그리 한다 보통 4 웧초를 중심으로 이루어 진다 다른 나무의 싹을 보고 맨 나중에 싹을 내는 나무도 있다 대표적인 나무가 대추 나무이다 나무가 단단하기로 이름이 나 있다 보태어 물푸레.. 낙서장 2015.04.30
아내의 말이 거스릴 때 ♥ 화장실로 가서 손을 씻고 나오세요 ♥ 부엌으로가 냉장고 문을 열어 둘러보고 나오세요 ♥ 베란다로 나가서 화초를 확인하고 들어 오세요 ♥ 자기 방으로 들어가서 물건을 정리하고 나오세요 절대 마주하지 말고 응수하지 말고 피하세요 그러면 싸움은 일어나지 않고 (곧 끝이.. 낙서장 2015.04.14
편입 수명이 60전후 일 때는 이런 이야기는 없었다 그 정도 나이 되면 의례 죽는 나이로 세상에 관심이나 이목을 받지도 주지도 못 하였다 지금은 80 은 보통이요 90도 많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도 후반 정도 되어야 인정한다고나 할까 친구 어어님께서 95세로 돌아 가셔서 지방에 내려 .. 낙서장 2015.04.09
웃음치료는 어디서 현대인에게 좋치 않는 병 중 하나인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 되고 있습니다. 3명 중 하나라는 암도 스트레스가 주 원인이라는 것은 익히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실제 암 투병인 사람들의 대 부분은 스트레스가 원인임을 인정을 하고 있고 하게 됩니다.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안으로는 사.. 낙서장 2015.04.08
말을 걸어 오고 있어요 눈으로 분위기로 공간 시간으로 말을 해오고 있습니다 잊지 마세요 늘 자각하고 느끼고 계세요 당신이 어렵고 아프고 괴로운 것 외롭고 쓸쓸하고 고독하고 빗나가고 엇나가고 무리하고 격하고 참지 못하고 원하고 바라고 당신이 아프고 상처나고 병들 때 알고 계세요? 바람으로 소리로 .. 낙서장 2015.04.06
봄의 향연 꽃을 만나면 즐겁다 코가 살아나기 시작하면 마치 진도개가 되는 양 이 꽃 저 꽃에 코를 대고 향을 맡는다 분 내음도 있고 진한 꿀맛 내음도 있다 암 술의 최대 잔치상엔 벌 나비가 막걸리 냄새 약주 냄새 꼬냑 냄새 갖가지 내음을 즐기고 있다 나도 작은 벌이 되어 꽃잎 침대에 벼.. 낙서장 2015.04.03
만우절 유럽에서는 전에 4월1일을 새 해 첫 날로 했다 한다 이걸 1월 1일로 바꾸었는데에서 만우절 유래가 되었다 한다 우리나라도 언제부터인가 만우절을 거짓말 하는 날로 인식하여 왔다 이로인한 사회적 피해가 너무 커서 골치를 앓아 오다가 법적인 제제가 따르면서 풍습이 사라지게 되었다 .. 낙서장 2015.04.02
이어폰 어릴적 라디오 하면 제니스란. 상품이 있었다 최고급 제품이었다 지금 생각하여 보면 2차대전 구식 무기나 마찬가지로 박물관에서도 찾기 힘들 제품이다 아버님이 곁에 두고 밤에는 몰두를 하셨다 그 다음으로는 파나소닉 제품을 가지고 계섰다 다이얼을 돌려 주파수를 맟취가며.. 낙서장 2015.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