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묵히 지켜봅시다
어릴적이나 젊은 시절 거리에서나 조그마한 가게에서 볼 수 있었던 책들이 있었다 표지는 늘 유명 배우가 등장하여 관심을 끌게 했다 선xx서울, 아xx, 월간xx 등 종류가 다양하였다 그걸 누가 한권 사면 책이 다 닳아질 때까지 이리저리 돌려보곤 했다 사건 인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다루었다 요즈음도 못잖지만 개인 정보를 왜 그리도 자세하게 다루었는지 늘 이해가 가질 않았다 당사자에 대한 영향을 고려치 못한 주로 좋지않는 일에 관계된 일이거나 사건이었다 매스컴이 발전되고 뉴미디어들이 등장하면서 사건은 더 정밀하여지고 파고드는 세력도 더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증명해야하는 변화를 가져오게 하였다 그렇다치더래도 타인의 일에 대하여 이러쿵 저러쿵 하는 습관이랄까 버릇이랄까 이것은 전과 다름이 없다 개인정보니 뭐니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