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들기가 울던 그밤에 비들기가 울던 그 밤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어어린몸 갈곳없어 낮선거리 헤메이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뿌리에 물어를 봐도 어어머님 계신 곳은 알수 없어라 찾아을 길 어없어어라. 여섯 일곱살 때 쯤이었다. 우리집에서 100m 쯤에 어머님보다 몇살 위인 부부가 살고 있었습니다. 부부외에는 여 조카.. 살며 생각하며 2009.05.16
사회 초년생 퇴직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이었다. 정말 퇴직이라는 것이 있을까? 그리고 나에게 찾아 오면 나는 어떤 반응이 나타나게 되고. 어떻게 행동하고, 그리고 적응하여 나갈까? 갈등에서 오는 문제들은 어찌 할것이고, 또 어떤 돈으로 생활하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 가정을 이끌어 나가는 입장에서 .. 살며 생각하며 2009.05.11
나이아가라 폭포 한 여름 쏘낙비에 쏠려 갈기리 찢겨져 보았더라면........ 저처럼 한꺼번에 내를 쏱아 퍼부어 보았더라면........ 가슴 퍼리게 잘게 부셔진 나의 영혼들을 날려서 희망 무지개를 언덕에 그려 놓고 나는 바닥에서 디딩굴다가 모든것을 다 토해 저 영면, 영면의 바다로 묵묵히 흘렀으련만 낙서장 2009.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