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고향 형님! 어머님 시골에 지금 계시지요? 형님한테 전화를 걸었다. 시골 집에 전화를 해도 어머님이 받지를 않으신다. 혹 아프신 것이 아닌가? 아니면 마을 회관으로 날마다 가시는 마실을 가신 것인가? 시간 차이를 두고 몇번에 걸쳐 전화를 해도 답이 없어서 혹 광주로 올라 오신 것이 아닌가 싶어 형님에.. 살며 생각하며 2009.01.12
여름 휴가 여보 올 여름 휴가는 어떻게 할까? 전에는 윗분들 눈치 보느라고 조직생활 하면서 5일간의 휴가가 잘해야 2박3일 이었다. 그런데 어떤 바람이 불기 시작했는지 5일을 다 이용하는 쪽으로 이동하여 나가고 있었다. 모처럼 5일간을 쉬려고 하니 가는 곳이 달라져야 할 것 같고 일정에 맞는 스케줄이며 따.. 나의 여행 2009.01.08
좋은 일이 있거든 말에 관한 이야기는 참 많다. 속담에도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고 했다. 침묵은 금과도 같다고 했다. 말에 관한 이야기는 아마도 끝이 없을 정도로 많이 있을 것으로 본다. 나는 두번째 이야기가 내가 하고자 하는 바가 아닌가 생각한다. 말 중에는 나에게 좋은 내용도 있고 좋치 않는 내.. 살며 생각하며 2009.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