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창 요즈음은 어른 아이 구분이 없어진듯 하다. 아이들도 제법 어른 스런 이야기를 하는가 하면 어른 보다 훨씬 많은 것을 알고 있는 것이 상식처럼 되어 버렸다. 모르면 애들한테 물어보면 알 수가 있는 세상이 되었다. 옛날에는 어린애로 부터 초등학교를 거쳐 대학까지 차례대로 배우고 그때마다 알맞.. 살며 생각하며 2009.04.27
다 꿈속이어라 지다니는 길에 내 모르는 풀꽃들이 피어 있다. 언제부터 인지 그들 이름들을 개개 달고 있다. 정말 그 이름들이 자기 이름 맞는걸까...........? 나는 오늘 밤에 친구들을 만나러 간다. 그리고 친구 이름을 불러 본다. 그 친구 그 이름이 맞는 걸까? 불러 보니 새삼스럽다. 내 이름은 더 새삼스럽다. 잠간 혼.. 살며 생각하며 2009.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