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아가라 폭포 한 여름 쏘낙비에 쏠려 갈기리 찢겨져 보았더라면........ 저처럼 한꺼번에 내를 쏱아 퍼부어 보았더라면........ 가슴 퍼리게 잘게 부셔진 나의 영혼들을 날려서 희망 무지개를 언덕에 그려 놓고 나는 바닥에서 디딩굴다가 모든것을 다 토해 저 영면, 영면의 바다로 묵묵히 흘렀으련만 낙서장 2009.05.11
성내천 주변 5/10일인데 벌써 벌개미취 꽃이 피었습니다. 찔레꽃도 피었구요 아카시아 꽃향이 진합니다. 한강에서 올라온 잉어 고기밥을 주고있네요 수십마리가 오늘도 펑이요는 삶의 현장이지요 생각하는 사진 2009.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