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시간 활용
시간을 사계절로 쬬개 쓰는 자연은 참으로 신비함 자체 입니다 봄에 꽃 피우고 여름에 성장하고 가을에 열매 맺혀 겨울에 보존하는 생의 생명주기를 잘 지킵니다 그들은 해(년)보다 계절이 더 필요하고 중요한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더 세부적으로는 월과 일도 나누어 사용 할 줄도 압니다 그들은 철저한 다음 절기를 준비하지요 아마도 유전자에 못이 박혀 있는지도 모릅니다 봄에는 꽃속에 벌써 가을 열매를 준비하고 가을에는 이미 봄의 새 싹과 꽃을 준비하여 놓습니다 자연은 이런 과정을 한 치의 오차도 지연도 누락도 없이 생을 위한 다음 절기를 철저히 준비하고 실천 합니다 그런 힘이 모여서 아름다운 산하를 이룬 것이 바로 대자연입니다 한편 영장이라 일컽는 인간은 어떠할까요? 인간에게서도 유년기 청년기 장년기 노년기의 사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