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 보고는 .... 절로 들어가는 2차선 길 옆에 230년 됬다는 음식점이 있다. 어디서 점심을 먹을까? 하고 생각중에 눈에 번쩍띄임은 두말할 나위 없이 230년 이란 단어이다. 돌아 오는 길에 그 집으로 들어섰다. 남향으로 된집은 초가집으로 ㄱ 자 집이었다. 작년에 지붕을 새롭게 이었는지 집으로 만든 이엉이 새로이 올.. 살며 생각하며 2010.04.26
나도 그냥 웃고 말걸..... 어느날 후배와 같은 차를 타게 되었다. 이런 저런 이야기가 오고 가다가, 후배가 자기 이야기를 한참 하더니 나에게 질문을 던진다. 제가 아버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아버님께 여쭈어 본 말이 있습니다. "아버님? 어떻게 살아야 잘 살았다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까?" 하니, 아버님이 가만히 계시더니 그.. 살며 생각하며 2010.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