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편안하여 집니다. 이제서야 세상을 사실 그대로 바라 볼 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사각 눈, 흘긴 눈, 활짝 눈, 싫은 눈, 돌아서는 눈............... 세상을 내 렌즈에 끼워 맞추니 항상 네모진 눈으로 세상을 바라 보았습니다. 존재하는 사물 그대로, 느끼는 그대로, 생각나는 그대로, 아름답게, 사랑스럽게, 예쁘게, 고맙게 볼 .. 낙서장 2009.06.22
우산속의 밀어 정말 친구 같구나 더 성숙해 져야 미술 자주가는 레스토랑 그리움은 가슴마다 하늘을 우러러 꽃이 되기 싫어 33살 내 마음 가는 그곳에 우산속의 밀어 생각하는 사진 2009.06.14
부모의 효도 아내가 가끔 가는 뜨게질 방이 있다. 아들의 채소 가게에 함께 차린 뜨게방이다. 큰 아들이 가게를 하겠다고 하여 그의 어머니가 뜨게방을 하면서 도와 주고 있는 가게이다. 처음 멋 모르고 장소 잡아 차리면 잘되는 줄 알았나보다. 손님이 대 부분 엄마 손님이 주를 이룬다고 한다. 시작한지 얼마 안되.. 살며 생각하며 2009.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