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과 가을 <나도 가을을 말하고 싶다> <과일 쌓기> <계륵: 빼자니 섭섭 넣자니 별루..> <해군 동기> <나도 저렇게 예쁠 날이 있을까??> <원형 극장> <고분 벽화 1> <고분 벽화 2> <우리도 찍어 주세요> <戰後> <가장 이쁜 모습은 누구일까요?> <내 이름을 아시나요?> <.. 생각하는 사진 2009.10.11
개구리 애들 셋이 초등학교 다니던 시절이었다. 우린 서울의 한쪽 기와집 동네에서 살았다. 그 동네는 집 장사들이 일률적으로 비슷하게 집을 지어 팔았던 곳이다. 정부에서 개발지를 만들고 여기에 일정 크기의 1층 기와집을 쏱아 놓았다. 처음에는 아마도 대단한 곳이 아니었겠나 상상을 하여 보게 한다. 이.. 살며 생각하며 2009.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