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닦았느냐? 십 수년 전 이외수씨의 책을 한권 읽었다. 그 때는 책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 가깝게 하지를 못했다. 아내와 자주 이야기 하다 보니 아내의 저력이 점점 무서워 진적이 바로 그 때다. 아내는 연속극을 몇 일만 보아도 내용을 훤히 알아 낸다. 그리고 가끔씩 보아도 전체 내용을 다 아는 눈치다. 당신은 웬.. 살며 생각하며 2009.07.06
내 마음에 한번 다녀가세요 16섯 순정 얼굴이 붉어졌어요 죽어서도 한 몸 내 심장이 파랗게놀랬잖아 내마음에 한번 다녀가세요 바람의 씨앗 우린 이렇게 살아요 신부화장 어항 속 생각하는 사진 2009.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