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친구가 있어 좋다 나이가 들면서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면 초등학교 동창생들과 고등학교 동창생 그리고 직장생활에서 함께 고생했던 선배와 동기들일 것이다. 초등학교 동창생들을 만나면 초등학교 시절로 돌아가게 됨을 볼 수가 있다. 고구마 케먹다 들킨 이야기며 수업료 못내서 울었던 이야기며 누가 .. 살며 생각하며 2009.01.30
박박사님들 달고~ 달고~ 달고 시원한 과일이 왔어요 달고 달고 시원한 과일이.......달고~ 빌라동으로 이루어진 마을 길은 3갈래로 나누어져 있다. 매주 두번씩 정기적으로 열 한시경에 나타나는 과일 아저씨의 생활에 벤 목소리다. 언제부터 인가 이 마을 사람들은 이 아저씨의 목소리를 기다리게 되었다. 어쩌다 .. 살며 생각하며 2009.01.27
여행 끝에서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던 산골 이런 가사의 노래가 있다. 세상에 나와 살다가 그리운 옛날을 찾는 마음에서 일어난 생각을 적은 가사 일께다 살만큼 살았고 이제 직장생활도 나이 58에 걸려서 그만 두었다. 이런 현실에 살면서 한편으로는 너무 서운하고 안타깝고 아쉬운 것이 많기도 하다고 생각을 하.. 살며 생각하며 2009.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