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레꽃 하얀 이가 그리울 때 찔네꽃은 어쩐지 좀 서글픔이 들어 있는 듯 고향 어느 모퉁이가 생각나고 그곳에 하얀 이를 들어내고 헤맑게 웃고 있는 모습은 어린 시절로 돌아가게 합니다 게다가 찔레순을 꺾어 껍질 벗겨 먹던 그리운 시절 옆 누군가에게 벗겨 주었던 순진했던 그 아이가 이제 내일이면 강산.. 생각하는 사진 2016.05.22
귀엽지요 동자승들 중에 제일 예쁘고 귀여운 하나를 선택하여 한 컷 하였습니다 순수하고 조용하고 귀엽고 미소가 있습니다 어릴적 동심의 세계를 보는 듯 하고 정말 부처는 저리 순수한 어린이의 모습이지 않을까 늘 보아도 처음 느낌 그대로인 저 돌 부처 그 모습이 저절로 인간의 어지러워진 .. 생각하는 사진 2015.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