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방산 계방산 산나물로 유명하지요. 아직 이른 봄날 전일 비가 왔습니다. 산에 오르니 눈은 없고 밤에 내린 비가 증기가 되어 오르다가 찬바람에 얼어 나무에 붙었습니다. 행운을 잡았습니다. 생각하는 사진 2009.04.15
자랑스런 아들 들 띵동 띵동 현관 벨이 울린다. 낮잠이 막 들려는 순간이다. 아! 일요일, 낮잠도 못자게 누가 벨을 울리나. 현관문을 열고 나가니 아무도 없다. 또 당했구나. 아파트 일층이라서 K중년은 가끔 학생들의 장난삼은 벨 누르기에 분하기도 하지만 그들의 호기심을 크게 보아 놔 두기로 했었다. 쫒아 나간들 젊.. 카테고리 없음 2009.04.13
어떤 굴레 씨에겐 남보다 특별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것이 있다. 아주 특별한 경험이다. 그래 여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을 꽤나 기울이며 살아왔다. 살다보면 상처 받는 일들이 누구에게나 있기 마련이다. 그러면서도 잊기도 하고 가볍게 여기기도 하고 다른 해결책이 나와 문제를 해결하기도 한다. 또 세월.. 살며 생각하며 2009.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