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하려 함이렸는가
위하려 함이었던가
누굴 사랑하려 함이었던가
미워하려 함이었던가
태어나고 보니
사랑도 미움도 위함도 하고 싶음도
생겨 났음이라
어찌하랴
슬퍼도 서러워도 기뻐하지도
너무 말지라
기본으로
먹고 입고 잘 수 있는 최소한의
자립을 이루고 살아 갑시다
이를 스스로 실천하지 못하면
삶에 가치가 떨어지게 됩니다
나아가 자아를 실현하는 일 입니다
자신의 꿈을 쫒는 일이지요
우리 인간이 존재 해야 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봅니다
살아가면서
늘 각성 하여야 할 바는
모든 일에
사랑이 바탕이 되어야 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