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글
때론 이야기로
때론 노래가 되어 그림이 되어
사랑이 되어
끝내
내게 다가와 부서지고 마는 바다
너의 파란 설음의 덩이로
내 속내를 다 풀어내 주고 가는
내 어머니 가슴같은 바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