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을 자격증 시대라고 한다
갖은 자격증이 존재하여 이것을 통과하기 위해
자나 깨나 공부를 한다
직장이 있거나 없거나 퇴직 전이나 후나
평생을 자격증을 얻으려고 공부를 한다
거기에다 더 나아가
스펙 쌓기를 추가 한다
해왜 여행 경험이나 또는 현 주민과 살아보는
경험 등 가지가지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남이 갖지 못한 경력을 쌓으려고 한다
남보다 우선 순위에서 밀리지 않기 위함이다
자격이 우선 그 사람을 객관적으로 평가 할 수 있는
기준으로 삼아서 이다
이는 관문 통과의 기본 조건인 것이다
영어를 잘 한다고 일을 잘하는 것은 꼭 아니다
다양한 정보를 더 빠르게 얻을 수 있다는 환경을
갖추었다는 점이다
국내 정보 외에 해외 정보 터득에 유리한 면을
부각하려고 하는 방법이다
자격증이나 경험적인 스펙을 외형적인 것이라면
자질은 내형적인 조건이라고 볼 수 있다
자질은 일이나 학문이나 어떤 사안에 대해
일을 잘 해낼 수 있는 하나의 능력 입니다
창의적이어서 새로운 일을 창출하고 부가 가치를
높이며 기존 불편하고 개선하여야 할 점을
찾아내어 수정하고 변화에 대처를 잘 하는 등
일을 잘 하는 수완을 가짐을 말한다
자격과는 사뭇 다르다
자격도 필요하지만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자질을 더 선호 할 것이다
자격과 자질은 같은 듯 다르고 다른 듯 같기도
한다
둘은 서로 보완적이기도 하다
하나만을 택하기가 어렵다
자격이 있어야 자질을 발휘하고
자질이 있어야 자격이 빛이 난다
우리 사회는 너무 많은 자격을 원하고 있다
전 과목을 다 잘해야 하는 전능을 갖추어야 한다는
강박 관념을 가질 정도이다
학교 공부 잘하고 자격증도 많으면서 일은
못하는 사람들을 우리는 맹탕이라고 부른다
너무 큰 실망을 가져다 주는 케이스이다
좋은 대학을 나오고 스펙이 아무리 좋아도
자질이 부족하면
차라리 없으면 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일에 대한 자격과 자질도 있지만
책임에 대한 자격과 자질도 있다
회사 생활속에서 늘 있는 사항 중 인계인수가
있다
전임자와 후임자 간에 업무와 재원을 서로
주고 받는 일이다
약속을 하기에 서로 도장을 찍어 확인을
주고 받는다
책임 구간을 확실히 명기 하자는 것이다
인계자는 책임에서 벗어나고 후임자는
책임을 갖는 것이다
인계 인수 항목에는 자산과 현금시제 추진 과제
또 사람이 들어 있다
앞에서 일어난 일 뿐만 아니라 앞으로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 책임을 다 하겠다는 의미로
인수인계서를 작성하여 각자가 하나씩 나누어 갖고
또 하나는 증빙을 위해 회사가 보관 한다
후임자는 앞 사람의 잘못 처리된 사항까지도
적절히 처리를 잘 하여야 할 책무를 갖게 된다
그래서 인수인계는 참 중요한 사항이다
자산의 증감 사업의 성공 자본 관리 운영관리가
바로 그것이다
전임자가 추진한 일이라도 그것을 깨끗히 마무리
지어 사손을 끼치지 아니하여야 한다
이를 잘못하면 책임을 져야 한다
바로 인수인계가 중요하는 것은 이점 때문이다
잘못되어 왔더라도 시정을 하여 바르게
고쳐야 한다
책임에 대한 자질을 확실히 할 줄 알면
그 분은 매사가 분명하고 잘못 처리와는 멀고
확실하며 주변 사람이 다 따르고 모여 들게 된다
누구나 협조하고 도와 주며 함께 일하고
싶어 한다
책임을 남에게 전가하는 비겁한 자로 남지 않는다
자격과 지질에서 자질이 더 중요하다고 여겨짐은
자격을 가진 사람은 넘쳐 흐르고 흐른다
자질을 갖춘 사람을 찾기가 어럽고
만나기도 쉽지 않다
핑게와 거짓을 대는 사람은 수 없이 늘어가고 있으나
특별히 책임에 대한 자질을 갖춘 사람이
많이 부족한 현실이 안타까운 지금이다
책임감을 아는 사회,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이
많을 수록 사회는 건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