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합글

눕지말고 일어나세요

마음의행로 2016. 3. 14. 08:35

살아 움직이는 사물은 반드시 일어서야 산다

동물은 다 자기 나름대로 선다

어떤 놈은 네 발로 어떤 놈은 두 발로

자기 형태에 맞게 서야만 살 수 있다

식물도 꼭 바로 서야 살 수 있다

몸이 누워져 있어도 가지를 세워서 살게 한다

눕는다는 것은 바로 죽음에 가까왔음을 의미한다

몸이 피곤하면 눕고 싶고 자고 싶은게 사실이다

종일 앉았거나 누워서 종일 TV를 시청하거나

하면 편한듯 하지만 몸은 풀리질 않는다

가능하면 움직여야 몸이 풀리고 편하여 진다

걷기 운동이나 가벼운 산책은 무거웠던 몸을

가볍게 하는데 도움을 주게 한다

눕는다고 편함이 못된다

오히려 몸을 움직여야 가벼워 진다

나이가 들어 갈수록 몸은 움직여야 한디는 것을

누구나 알 수가 있다

나이드신 분들은 항삼 몸을 쓰고 계심을

자주 보게 된다

그래서 건강하게 오래 사신다

오늘도 몸이 불편하여 집에서 쉴까 하다가

털고 일어섰다

가까운 근교 산, 노인분들이 즐겨 찾는 산으로

갔다

처음부터 조용히 걸으니 한참 지나서 무릎 다리

허리 몸 전체가 부드러워 짐을 느낀다

역시 잘 왔다 속으로 외친다

그래 오늘도 넌 잘하고 있는거야

쉬어서는 안돼 명심하거라

건강하시던 옆집 할머님이 욕실에서 미끄러져

골반뼈가 다치셨다 수술 후에도 못 일어 나시더니

6 개월 후에 결국 병상에서 돌아가셨다

뼈로 인햔거지만 다른 합병증까지 나타나

결국 일어서지 못하셔서 돌아가시게 된 셈이다

일어 섬은 그 만큼 젊어서나 나이들어서나

중요하다

온 몸의 순환은 활동에서 이루어 진다

가만히 서 있는 나무도 바람에 의해 흔들림이

없다면 결국 괴사하고 만다

몸을 움직이는데는 일어 서야 한다

친구 한분이 지금 몇 년째 식물 인간이 되었다

얼마나 건강하였는지 모른다

의식이 있다고 한다고 부인은 말씀하신다

어떻게든 소통이 조금은 서로 이루어진다고 믿고 있었다

그러나 누어 있는 친구에게 용기를 내라고 말하고

기도를 하여도 누워만 있다면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에 무거워진다

생활에 병마에 스트레스에 몸과 마음이

무거우십니까??

툭 털고 일어서서 가벼운 산책과 등산으로,

운동으로 몸을 부드럽게 전환 시켜 주세요

활력을 다시 찾으실 수 있습니다

조그마한 용기가 당신을 바꾸어 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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