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입 냄새

마음의행로 2015. 10. 23. 04:16

직장 생활을 할 때에

걱정하는 부분 중 하나가 있었는데

결재를 받으러 가는 중견 시절

입에서 나는 냄새였다

항상 세수하고 치솔질을 잘 하고 가게 되지만

만족치는 늘 못했다

입안의 냄새는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생긴다

위와 장이 좋지 않아서라고 흔히들 이야기 한다

또 나이들어 가면 어쩔 수 없이 생기는 거라고

판단하고 마는 경우도많다

그러나

스트레스에 의해서 생기는 경우가 대 부분이다

어떤 상황이라도

입 안의 냄새를 피해가기는 어렵다

하루 세 번씩 3분 동안 이를 닦아아 한다는

의사의 권고가 떠오른다

그건 이를 보호하는 차원이고 냄새와는

다른 이야기이다

입 안 냄새를 줄여주는 방안은 두 가지가 있다

윈천적으로 없이 하기는 어렵다

먼저

냄새가 어디에서 나는지를 알아야 한다

닦아도 닦아도 냄새가 지워지지 않음은

냄새가 이와 이 사이에 끼인 음식물이 부패해서

남아 있기 때문이다

이를 보통의 칫솔로는 닦아지지 않는다

먼저는 워터픽으로 이 사이를 물을 쏘아 없애는 방법이다

냄새의 80%는 지워지는 좋은 예이다

휴대용으로 설합에 넣어 두고 필요시 사묭하면 좋다

가장 나은 방법이다

구입하는데 비용이 좀 들기는 하지만,

또 하나는 이와 이 사이를 닦는

조그만한 치간 칫솔을 이용하는 것이다

식 후에 사이 사이를 넣었다 뺏다 하면

찌꺼기가 모두 빠져 나온다

그리고 치약으로 이를 닦는 방법이다

적은 비용으로 가능하여 추천하여도

꽤 괜찮다

입 안 냄새로 대화에 불편함이 있다면

서슴치 말고

워터픽이나

치간 칫솔을 이용한다면

불꽤감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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