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

computerized

마음의행로 2014. 5. 18. 12:33

  컴퓨터는 노동력을 시간으로 환산하여 처리하는 기술을 가졌다.

모든 노동력은 아니지만 노동이 있는 곳에는 시간을 줄여주는 컴퓨터가 작동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사람이 하는 일의 수십 배 수백 배의 일을 할 수가 있다.

거꾸로 컴퓨터를 없애면 많은 노동력이 생겨난다.

일자리를 늘리려면 바로 컴퓨터를 없애면 가능하게 된다.

차이는 일자리가 늘어나면 그만큼 일의 속도가 늘여진다.

좀 느리게 살면 좋지 않는가.

최근 도시를 버리고 시골로 들어가서 컴퓨터 없이 살아 가고자 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문명 생활을 떠나서 옛날처럼 살아가고 싶은 것이다.

시골에서 살면서도 도시 못지 않게 잘 사는 사람이 계속하여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컴퓨터가 있을 수록 일감은 줄어든다.

computerized 세상에서는 노동이 줄어들어

인간은 쉴 수 밖에 없게 된다.

인간의 노동력과 컴퓨터는 이렇듯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너무 많은 이용은 일감이 없어져 부작용을 가지고 있고

반대로 너무 사용이 줄어 들면 일의 능률이 떨어지게 되어 있다.

따라서 인간이 해야 할 분야과 컴퓨터가 해야 할 분야를

조화롭게 하여야 할 필요가 크게 느껴질뿐만 아니라

살만한 좋은 세상이 될 수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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