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족장과 샤먼이 주가 되어 이뤄진 세계
얼굴만 다르지 영혼은 다른 동물과 다 같다고
보는 그들의 영원 세계
금은 신의 것으로 알고 신에게만 필요하다고
바쳐진 금 조각과 제물들
그 유물전이 국립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답니다
남미 위쪽 적도 부근에 있는 콜롬비아에서
가지고 온 풍부한 금으로 된 유물들입니다
해설사와 함께하니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되었지요
또 우리나라 고대 지도를 중심으로 지도전이
열리고 있는데요
지도가 가지고 있는 용도가 다르고 내용이
사뭇 다른
시대별 제작자별 구분되어 땀흘려 만든
옛 지도들이 살아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기회 되시면 참관하셔서 지도에 대한 별도의
경험을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김정호의 지도는 역시 압권이네요
사진 한 컷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