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글

사랑스런 눈 길

마음의행로 2015. 7. 12. 12:10

며느리가 들어오면 며느리로 보지 말고

나의 아들로 보십시다

사위가 들어오면 사위로 보지 말고

나의 딸로 보십시다

이제

우리 가정은

아들이 둘이요

딸이 둘입니다

딸 딸 보고 웃고

아들 아들 보고

웃읍시다

우린 공동체가 된

한 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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