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옷에 양말에 또 세뱃돈에
잠못 이루던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한 느낌 입니다.
우린 그렇게 재미있어 했지만
없었던 그 시절 부모님 말씀이 떠오릅니다.
"왜 명절 때만 되면 마음이 이렇게 심난한지...."
이제야 그 말씀을 이해하게 되니 속없던 시절이 야속하기도 합니다.
이제 우리가 그리되었으니
자식 손자들 행여 눈치 채지 않게
사랑 듬쁨주고, 정 많이 부어 주어
훈훈한 가족이 되도록 하였으면 합니다.
한시도 떠날 수 없는 가족
모든 길은 가족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행복도 가족 안에서 입니다.
성공한 사람은 오직
"행복한 가족을 건강하게 이끌어가는 사람입니다"
설날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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