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자신의 나르시시즘, 자기 중심주의, 오만함을 더욱 더 줄여 나갈수록
죽음을 덜 두려워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용기를 가지고 살아가게 된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우리는 사랑을 더 많이 더 많이 나누게 된다.
더 이상 우리 자신을 보호해야할 필요가 없어지므로 우리 자신으로 부터 눈을 돌려
진심으로 다른 사람을 알아 보게 된다.
점차 자기 자신을 알고 더욱 더 신을 기억할 수 있게 되면서
우리가 이전에 느껴보지 못했던 지속적이고 근원적인 행복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이것이 바로 모든 종교가 전하는 중요한 메시지이다.
"끝나지 않는 여행" <M 스캇펙>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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