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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지혜 이야기 중 하나이다
어린 아이를 놓고 서로 자기 자식이라고
우기는 두 여자가 있었다
요즘처럼 유전자 검사로 곧 판정이 날
그런 세상이 아닌지라
지혜 많은 솔로몬 왕에게로 가서
판결을 원했다
그 아이를 둘로 나누어 가지라 했다
가짜 어머니는 그리하자 했고
실제 어머니는 아이를 포기 했다
소로몬은 이를 보고 포기한 어머니가
진짜 어머니 라고 판정을 한 성경에 나오는
유명한 이야기이다
참 유행가에 나오는 가사가 있다
'그대 앞에만 서면 왜 나는 작아지는가'
진실로 사랑하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나올 수 있는 이야기들이다
'더 사랑하는 자가 약자다'
(김금희의 '기괴의 탄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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