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옛날 공룡들이 땅에서 이글거리며
살고 있었다
서로 잡아먹고 먹히고 다른 짐승도
그들의 식욕의 대상이 되었다
그들을 이길 힘을 가진 동물은 아마도
없었으리라 생각이 되어 오고 있다
지상에서 막강한 힘을 가진 그들이었다
어느 시기에인가
그들이 한꺼번에 모두 사라졌다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그들이 사라지게 되었다
사람들은 왜 그들이 사라졌는지에 대해
궁금해하고 이유를 묻기 시작하였다
여러가지 설이 있었다
외계에서 별똥별이 떨어져 그 충격으로
모두 죽었던게 아니냐고
또는 빙하기에 추워서 몽땅 죽은게 아닌지 등
설이 많다
이걸 증명하려고 여러 학자들이 연구를 하고 있다
참 밥 먹고 사는 방법도 가지 가지라고도
할 것이다
앞으로 먹고 살고 하는데 투자를 하여도
부족하련만 옛날 죽은 공룡의 죽음에 관해
연구를 함은 어찜이뇨
한국하면 생각나는 기업이 있다
세계적인 기업이요 전자계에서 우뚝 선 기업이다
우리 나라에서 뿐만 아니라 세계를 들었다
놓았다를 할 정도의 기업이라 해도 굳이
나무랠바 없다해도 괜찮을 것이다
바로 삼성이다
별이 세개이면 상당한 지위이다
그리고 앞으로도 네개 다섯개를 향해
나갈 수 있는 미래가 있는 여유를 가진
별이 세개인 기업이다
그들을 삼성 공화국이라고 호칭할 때도 있다
또 앞서 이야기한 공룡에 비유하기도 한다
겔럭시7 으로 삼성이 흔들리고 있다
삼성이 흔들리면 관련 산업과 기업과 딸린
식구들이 힘들어 하기에 여기에 신경을 모으고 있다
여러 분석들을 하고 있단다
그룹을 이끌어 가는 방식인 가족 경영의
한계이다
명령 하달식 경영체계가 부른 결과이다
또는 그동안 일등 기업으로 자라서 배운
자만심이 원인이다
또는 정부에서 받은 대기업 특혜로
일어섰기에 스스로 자립심이 약해서
일어난 일이다 등 다양하다
삼성이 흔들린다는 사실 하나에 붙는
이유는 다양하게 분석이 되고 있다
국내에서 바라보는 시각 외국인이 보는 시각
다 다르다
우리나라는 4개의 기업이 생산유통 판매를
거의 쥐고 있다고 하여도 과언은 아니다
더 크고 강력한 공룡으로 성장을 해 왔다
공룡은 왜 갑자기 사라졌을까
모든 생명은 물에서 나왔다고 보는
견해도 적잖다
거기서 오늘날까지 버티고 사는 종이 있는가 하면
물 밖으로 나와 땅의 기운을 받아 살아가는
생. 동물도 수 없이 많음을 알 수 있다
만약 공룡이 물에서도 살고 육지에서도
살았다면 어찌했을까 라는 질문에
혹 바다에 사는 공룡들은 살아 남았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을 하여 볼 수가 있다
우리가 공룡의 죽음을 뒤 늦게 연구를 함은
무엇일까
삶의 방식을 하나로 아니했다면 그리했다면
그들이 떼 죽음을 맞지는 않았나
추측이 가능할 것이다
인간이 살아가는 방식은 이런 저런 모양을 보고
종을 이어가는 방식을 알아내고 실천하며
살아 온게 사실이다
아주 다양한 방법으로 이기며 살아왔다
못 먹는게 없고 세계 곳곳에 흩어져 살고
직업도 다양하고 생각하며 뜻을 가지고
이루며 사는 방식이 헤아리기가 어렵다
이런 덕에 종의 번식이, 종의 대 이음이 지속되지
않았나 보여진다
종의 전달이나 기업의 이음이나에는
다양성을 바탕으로 하여야 살아 남을 수 있다
한 가지 삶의 방식은 위험하다
결국 하나로의 통합은 살기 힘들다 함이
오늘날 증명이 되고 있다
오늘날과 같이 온 오프라인에서 또 인공지능 까지
동원되는 삶의 다양한 방식 속에서는
다양한 방식 의견 견해 다름 차이를 가지고
개인의 개성을 살리면서 조직을 묶어 운영하는/
여러개의 다른 모습과 생각과 내용이 엮이여
하나처럼 보이는 조직이 오래 살아남기가 쉬울 것이다
효율성만 따지면 창의성이 부족하게 되고
창의성만 중요하게 여기면 효율성이 떨어지게 된다
한 가지 삶의 방식이나 기업 경영이나
국가의 리더싑에서도 동일하다 할 것이다
살아 남기 위한 방안은
다양성을 받침하는 노력이
길을 열 수 있음을 깨닫게 하는
오늘이라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