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합글

의사 알파고 등장

마음의행로 2016. 9. 9. 04:00

 

과학문명이 발전을 이룰수록 병원 (병의 원인)도

따라 고도화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너무 자명한 이치에서 나온다

주말이나 공휴일이 되면 고속도로가 초만원이 된다

도시를 벗어 나려는 사람들이 불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귀는 소리를 인식하는데 한계를 두었다

18Hz~20000Hz 사이의 싸이클만

귀에 들어 오토록 디자인 되어 있다

그 밖의 소리는 들을 수가 없어 작동이 되지 얺는다

전자 부품으로 말하면 그 이외의 소리는

콘덴서를 회로 앞에 두어 흘러 땅으로 나가도록

설계가 되어 있다

모든 소리를 다 듣는다면

지구상에서 생존할 수 있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신께서 이를 사전에 걸러서 듣도록 지어 주신 것이다

여러분은 자연이 못살겠다고 지르른 소리를

들어 보셨습니까?

환경을 이렇게도 무참히 파괴하여

자연도 못살겠다고 하는 소리 말이예요

생물이 숨을 허덕거리며 살다보니

인간과 똑같이 폐가 안 좋아지고 이로 인한

간이 안 좋아지고 콩팥이 나빠지고

심장은 산소 공급을 늘리기 위해 맥박의 속도를

높여가고 따라서 심장의 일량이 높아 감으로

피로가 높아가고 고혈압으로 진행되어

뇌에 손상으로 불구가 되거나 병신으로

평생을 살아야 하고 당료로 확산되어

난치병으로 전환되어 가게 되지요

여기에 좋은 약은 여기에 좋지 않고

저기에 좋으면 다른곳에 손상을 입혀서

치료가 불가능 하는 종합병원 신세가 되어가고

있는 자연의 신음 소리를 듣고 계십니까?

그러나 소리로 듣지 못하여도 눈으로

볼 수 있는 능력을 신은 부여를 하여 주셨지요

얼굴색 피부의 거치름 손바닥 주름에서

미간의 주름에서 혀에서 손톱의 형태 변화에서

눈동자의 변화와 색갈에서 소변의 색갈에서

입맛의 변화에서 변의 색갈과 주기에서 등등

아픔의 소리를 눈이 듣고 있습니다

빛을 소리로 바꾸어 듣는 겁니다

모든 생태계가 이런 신음을 내고 있지요

인간과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인간은 그런 그들을 잡아 먹고 살고 있잖습니까?

우리가 채소가 보기에 흉하면 먹지 않고

버리지 않나요 싱싱하지 않는 생선도 버리죠

먹게리 모두에게 적용 됩니다

싱싱하지 않는 것을 취하면 같이 병이 들게 합니다

큰 병원을 찾아갑니다

병원 선정도 쉽지 않습니다

다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요

선정이 되었다고 하더래도 무슨 과로 가야하는지

결정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과가 선정이 되었다 하더래도 과 내에는

여러 전문 분야 선생님이 계십니다

누구를 선택하여야 할까요?

선정 하나 하나 단계마다 환자는 생명을 걸고

선택을 하는 것입니다

선택이 잘 되었는지 아닌지 염려가 대단 합니다

좋은 의사 만나면 바로 낫게 되기도 하고

아니면 다른 분야 모두를 검사받아도

병을 못 찾아내는게 일수입니다

생명과 고통의 문제가 이렇듯 어렵습니다

물론 의사 선생님도 협업을 최근에는

많이들 하고 있어서 각자의 분야에서 진단을

통하여 종합하여 결론을 내려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여 확률을 높이고 있습니다

몆 십년 전만해도 병이 이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치로도 간단했지요

지금은 갈수록 어렵고 힘든 병만 생성이 되고

살아 남아 인간을 힘들게 합니다

만약 의사 알파고가 등장을 한다면

어찌되겠습니까?

환지는 아픈 증상만 말하면 수 많은 치료과를

선택할 필요가 없게 되고 모든 과를 스스로

돌아다니면서 순간에 병의 원인을 정확하게

찾아 낼 것입니다

이 알파고에는 과거 모든 병에 대한 치료

결과를 데이터 베이스에 저장하여 두고

여기에 있는 빅 데이터를 통하여 수준 높은 결과를

얻어 낼 것입니다

이세돌이도 생각 못한 수를 찾이내고 말 것입니다

인간의 삶의 질은 높아지게 되고 수명은 길어가고

살만한 세상이 오겠지요?

간단치를 않습니다

이세돌이를 이긴 알파고 보다 더 훌륭한

알파고가 계속하여 등장하고 경쟁을 알파고 끼리

주고 받아 인간은 아웃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의사의 가장 기본적인 진단 문제가 해결되면

많은 의사가 필요하지 않게 되면

또 다른 사회적인 갈등이 나오게 되지요

의사들이 강력히 반대를 하겠지요

환자는 좋으나 의사에게는 치명상을 갖게

됩니다 그들의 생존의 문제로 비화될 것입니다

환자를 위하여는 양.한방이 협력하면 좋으나

의사들이 기득권 지키기에 급하여 좋은 것이

좋은 것만이 아니라는 법칙이 나오게 됩니다

나이가 들어 갈수록 양약보다는 한약의 효과가

좋음을 몸이 알게 됨을 쉽게 발견 합니다

먹고 보고 듣고 냄새에서부터 시작하여

몸의 기의 흐름을 원할케 하는 원인을 치료하는

한방에 대한 신뢰가 큽니다

또 약의 부작용도 많이 줄어 적고요

그러나 두 분야 의사는 협업을 절대 반대하고

있습니다

진단은 알파고에 맡기고

임상 실험을 통한 과학적인 분야별 원인 분석을

길러가는 것을 의사가 담당하면

합리적인 방안이 되리라 생각이 되지만

어디까지 이론에 불과할 것으로 보입니다

환자의 입장에서 고객의 입장에서

의사 알파고의 등장은 꼭 필요 합니다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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