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글
아침에 일어난 새는 이 밝고 맑은 세상을
주심에 고맙다고 노래합니다
낮을 즐기는 새는 언제나 충분한 먹이를
주신 숲에 고맙다고 노래합니다
저녁을 맞은 새는 눈을 감고 휴식할 수 있게
어두움을 주심에 감사 노래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