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할배표 계란말이

마음의행로 2015. 8. 13. 11:26

 

 

 

 

 

 

 

 

 

 

 

 

 

 

 

맨 먼저 소독이 필묘 합니다

만들기 전

사진을 찍으려면 핸드폰을 사용해야 하는데

핸드폰이 화장실보다 더 더럽다고 합니다

그러니 메르스 때 사둔 소독제로 핸드폰을

깨끗히 닦습니다

오늘 만들 계란말이용 계란은 모두 60개입니다

이를 모두 깨어서 양푼에 넣고 소금 조금과

우유 0.8리터를 붓고 열심히 저어 주세요

그리고 채에 부어 걸러 줍니다

다음으로 당근을 깨끗히 씻어서 절반으로

쬬개고 이를 납작하게 엺게 쓸어 놓습니다

엷게 썰어 놓은 당근을 다시 잘게 썰면

가느다란 당근실이 되는데 가는 당근을 가로로

다시 썰고 또. 썰면 가는 가루가 됩니다

다시 파를 잘 다듬어서 씻고 뿌리와 파 잎 끝부분은

잘라 버리리고 가늘게 쎌고 또. 썰고 썰면

가는 파 기루가 되어 나읍니다

파뿌리에는 기생충이 많다고 합니다

계란 풀어 놓은 그릇에 당근 가루와 파 가루를 넣고

잘 저어 줍니다

우유는 계란말이를 부드럽게 하여 주고

파와 당근은 영양 뿐만아니라

색갈을 예쁘게 하여 주어 보기 예쁘게 하여 줍니다

재료 준비는 이로 끝이 나고

본격적으로 만들기에 들어 갑니다

냄비를 깨끗히 씻고 개스불에 올려 놓고

기름을 살짝 붓고 이를 팬 전체어 골고루

퍼지게 한 후

여기에 계란말이용 묽은 반죽을

국자로 떠서 팬에 붓는데 바닥에 얇게 깔아 준다

처음부터 두텁게 하면 말이가 어려진다

얇은 면을 말기 시작하고 거의 다 말아가면

조금 남은 부위와 냄비 빈 공간에 계란 반죽을

부어준다

그리고 다시 말고 또 말고를 반복하면

완성이 되게 된다

불 조절을 잘해야 한다 조금만 쎄도 타기 일쑤이니까

하나가 완성되면 후라이 팬을 깨끗히 닦아내고

처음 시작할 때와 같은 순서로 반복 한다

여러개가 완성되면 계란 말이가 식을 때까지

놔 두었다가

식으면 칼로 예쁘게 먹기 좋을 만큼한 크기로

자르면 보기 좋은 계란 말이가 완성 된다

짜잔

완성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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