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으로 가는 봉은사 <우린 어찌해야 하나요> <말씀해 주세요> <아무 말도 않음이 나으리니> <그래도 소원은 꼭> <두드리라 그러면> <밝은 빛이 오리니> <불쌍한 중생들 ㅉㅉㅉ > 생각하는 사진 2009.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