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의 출발점 대학 후배의 병문안을 갔다. 평소에 남을 잘돕고, 애경사에 빠짐없이 다니는 걸 보고 나 스스로 배울게 많았었다. 교통사고도 상당히 큰 사고였다. 사거리에서 교통신호를 무시하고 온 상대차가 운전석인 옆구리를 들이 받아 꼼짝없이 당한 사고란다. 너무나 어처구니 없는 행동으로 일 가족의 행복이.. 살며 생각하며 2009.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