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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민족이 이집트에서 종살이로 살아오다가 핍박에서 430 년만에 벗어나게 됩니다
이집트를 떠나 홍해를 건너 가나안 땅으로 43년 이란 긴 세월을 건너
입성하게 됩니다
광야에서 백성들은 이집트에 남았으면 종살이라도 먹고 마시기에 어려움이 적었을 것이라고 종의 근성으로
하나님께 반항을 해 오다가
이집트에서 살다 나온 세대는 바라는 땅에 한 사람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벌을 받았다는 것이지요
이 나라도 일제 35년을 종살이를 했습니다
다시 그 시대로 돌아가고자 하는
사람도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해방이 1945년 이었으니 그 전에 태어났던 세대는 모두 떠나고 그 다음 세대가 되어야 한다는 비유와 계산을 해 보기도 합니다
여기서 시인 박두진 '3월1일의 하늘' 이라는
시 일부를 적어봅니다
'유관순 누나로 하여
처음나는
3월 하늘의 뜨거운 피 무늬가
어려 있음을 알았다
우리들의 대지에 뜨거운 살과 피가
젖어 있음을 알았다
우리들의 조국은 우리들의 조국
우리들의 겨레는 우리들의 겨레
우리들의 자유는 우리들의 자유이어야
함을 알았다'
이스라엘 민족이 이집트에서 종살이로 살아오다가 핍박에서 430 년만에 벗어나게 됩니다
이집트를 떠나 홍해를 건너 가나안 땅으로 43년 이란 긴 세월을 건너
입성하게 됩니다
광야에서 백성들은 이집트에 남았으면 종살이라도 먹고 마시기에 어려움이 적었을 것이라고 종의 근성으로
하나님께 반항을 해 오다가
이집트에서 살다 나온 세대는 바라는 땅에 한 사람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벌을 받았다는 것이지요
이 나라도 일제 35년을 종살이를 했습니다
다시 그 시대로 돌아가고자 하는
사람도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해방이 1945년 이었으니 그 전에 태어났던 세대는 모두 떠나고 그 다음 세대가 되어야 한다는 비유와 계산을 해 보기도 합니다
여기서 시인 박두진 '3월1일의 하늘' 이라는
시 일부를 적어봅니다
'유관순 누나로 하여
처음나는
3월 하늘의 뜨거운 피 무늬가
어려 있음을 알았다
우리들의 대지에 뜨거운 살과 피가
젖어 있음을 알았다
우리들의 조국은 우리들의 조국
우리들의 겨레는 우리들의 겨레
우리들의 자유는 우리들의 자유이어야
함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