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합글

시간은

마음의행로 2017. 7. 4. 08:02

 

시간은 매웠다 썼다 달았다 시었다 짰다

시간은 짧았다 길었다

시간은 빨랐다 느렸다

시간은 가고 왔다 오고 갔다

시간은 그 어느 것도 아니었습니다

시간은 오로지 생명의 연속이었습니다

'혼합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에는  (0) 2017.07.10
세상에서 가장 큰 죄  (0) 2017.07.05
길이란?  (0) 2017.06.19
바람과 세월  (0) 2017.06.17
거울  (0) 2017.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