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세월은 비슷합니다
보이질 않으니 생김새를 이렇다 말할 수 없고
잡히질 않으니 막을 수 없고
어디로 오가는지 도무지 알 수 없으되
정녕 생명을 실어 나르는 신비하고도
귀한 존재 입니다
아!!
바람과 세월이여!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하여!!!
지나간 고은 흔적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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