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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보면
젊어서나 나이들어서나
가족만큼 사랑하는 일은 없어보입니다
가족을 사랑하고 잘해 보이려는 마음을
내내 가지고 있습니다
다시 가만히 생각을 해보면
가족에게 인정 받음이 무너지는것을
무척 두려워함도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는 가족을 사랑하며
살아간다는 방증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내면 깊이에는
가족을 사랑하고 가족에게 인정을 받으려고
하는 것이 왜 들어 있는걸까요?
유전적 일까
한 핏줄로 태어남 일까
세상에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함 일까
내가 낳은 자식이라서 일까
같은 형제자매여서 일까요
왜? 우리는 그 틀을 벗어나지 않고
사랑해야 하고 인정을 받으려고
맴도는 것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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