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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말에

마음의행로 2019. 1. 28. 12:58

 

옛 말에

'밥 냄새를 맡고 자란 아이는

비뚤어지지 않는다

밥은 아버지이고 반찬은 어머니이다' 라는

말이 생각 납니다

자식까지 갈 필요도 없이

요즘은 부모가 밥을 사서 먹으니

자식에게 스스로 해서 먹일 밥이 있으랴

밥 냄새 반찬 냄새가 나는 가정에서 자란

우리 세대들에게서나 이해가 가능한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