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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를 사랑할줄 알아야

마음의행로 2009. 3. 4. 11:40

 네가 세상에 태어남은 기적보다 더큰 기적은 없을 것이외다.

그 비밀스러움이야 말로 이루다 표현할 길이 없어 신이든, 부모든 사랑의 연으로 태어 났다고 밖에 또 뭐라고 말할 수 있을까 싶다.

그 많고 많은 사람중에 나와 똑같이 생긴 사람은 하나도 없고 쌍둥이라도 성격 생각이 전혀 달음은 이 세상에 나라는 존재는 단 하나이다.

아름다운 세상, 태양계의 지구에서 네가 태어났음이여 그대는 행복할지어다.

우리가 숨쉬고 물마시고 먹고 살기 좋은 그런 환경이 이 우주안에 어디서 찿아 볼수가 있을까?

그래 네는 그런 곳에서 태어난 네가 가장 존귀한 존재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네를 진정으로 아낌없이 사랑을 해야 할 것이다.

 

아이구 배야, 배가 아파 죽겠다. 너 어제 뭘먹었길래 배가 아프다고 그러는거야? 응

말마라, 냉장고에 넣어 두었던 만두를 오랜만에 꺼내 먹은게 탈이 났는 모양이야, 너 왜 그런것을 다 먹어?   그런것을 먹었으니까 네가 아플 수밖에 없지. 네가 먹고 싶어 먹었나 배가 고프다고 위가 난리잖아 뭐좀 먹어 달라고, 그래 찾으니 냉장고에 마침 그게 보이잖아,

그래 먹었단 말이다. 그래 입 너는 위탓만하고 있네그려, 아니다 눈이 없었으면 못 찾았을 것이고 손이 없었으면 문을 못 열거나 못 집었을 것이고 발이 걸어가지 않았다면?  맛이 없었으면 안 먹었을 것이고, 냉장고 안에 뭐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지 못했다면 아예 문도 열지 않았을 것이지 그런것들만 없었어 봐라!!  네는 괜찮았을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공동 책임이란 말이로군,  맞다 공동 책임이다.

그렇치만 빠진게 있는 것은 아닌가? 뭐  말이야?????

누가 그렇게 배고프면 먹어야 한다고 하고 기억해 내고 네 손더러 움직여야 하고 맛을 기억하고 먹어도 된다고 판단하고 그렇게 시킨게 도대체 누구야??  입이야 손이야? 시킨 누가 있을 것 아니야? 네 몸에서 이래 저래 싸움거리가 생겼다. 그래도 안먹었으면 됬을 것을 일주일이 넘은 만두를 다 먹다니??  

 

우리몸은 어느 하나라도 서로 연관되지 않는게 없다. 배 아픔 하나에도 수천억개의 근육과 신경과 세포와 기관들이 움직였을 것이다.

어느 한 기관이라도 중요하지 않는게 없음을 알게 된다.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는 기관이 있다면 아마도 위일 것이다. 당장 소화도 안되고, 그래서 장까지 안 좋아 곱똥까지 누게 되고 이로인해

피부도 상하고 얼굴은 찡그리게 되고 다른 기관들에게 골고루 영향을 주어 우리 몸 전체가 피곤하여 지게 된다.

이런 위를 잘 보살피게 하는 방법을 하나 네는 고안하게 된다. 사랑을 해보는 것이다.

아픈 위 위에 손을 올려 놓고 쓸어 돌면서, 웃음을 얼굴에 환하게 머금고, 위야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단다. 그럼 얼마나 사랑하는 줄 아니?

너없이는 못살아 네가 너를 정말로 사랑하고 있단 말이야, 앞으론 조심할께 !!  하면서 계속 위를 쓸어주어 보라.

몇분 안에 위는 평온을 되찾고 활기를 찾으면서 스트래스에서 벗어나 정상적으로 움직이고 기능을 다 하게 됨을 발견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듯 우리 신체 어느것 하나라도 똑같은 사랑을 받아야 할 의무가 있다. 서로가 너 때문이 아니고 너로 인하여 네가 도움을 받고 있을을 알때 우리는 행복을 말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기관 서로가 서로를 사랑한다면 즐겁고 행복한 네가 될것이 아닌가?

그러면 몸만 서로를 사랑하여야 한다는 것인가?  아니다 정신도 영혼도 함께 하여야  한다.

누가 네맘 알아줘? 너만 아픈게 아니잖아, 네 마음은 어떤줄 알아? 너 그 네마음을 가늠이나 할수 있어? 

네가 한발자국 땔떼마다, 손놀림 하나 하나 할때마다, 웃고 즐기고 할때마다,

우리 인간 사이에서 버티고 살아가는 것 자체가 모두 스트레스에 가까운 것들인데 몸 기관이 좀 아픈것 가지고 네 맘 아픈 것에는 비교가 안될 것이다. 얼마나 매일 아픈것이 많았겠는가? 물론 즐거울때도 많았을 것은 당연한 것일 것이다.

이렇듯 몸의 전 기관 하나 하나, 세포 하나 하나, 마음 가지 하나 하나가 네를 구성하고 있는 구성체이고 서로 연관되어 있음을 이해하고

사랑해야 할 것이다.

 

이런 몸과 마음은 다 사랑받아야 함을 네는 이제 알았지 않았겠는가?  몸은 몸끼리, 마음을 마음끼리, 나아가  몸과 마음은 서로 서로를

사랑하는 것 말이다. 얼마나 네를 사랑해야 할 것이 많이 있음을 네는 알수 있지 않는가!!!

그게 다 합하여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바로 네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마음이 배가 아픔을 알고 손더러 쓰러안게 하고, 입더러 사랑한다고 말하게 하고, 얼굴더러 웃음 웃게하는, 바로 이런 사랑이 있어야 네가 행복하지 않겠는가? 그 네가 네를 사랑할줄 알아야 또 남을 사랑하게 될줄을 네는 이제는 실천을 해야 할 것이다.

네를 네가 사랑하라, 우주에서 하나밖에 존재하진 않는 네를 사랑하라,  혹 네를 학대하거나 저주하거나 비하하지 말지니, 네 모든 세포하나 하나가 슬피 움이 있을 것이요,  마음 하나 하나가 네로 상처 받을 것이거늘,

지금부터 네를 사랑하라, 또 네를 남에게 엎신 여김을 받지 못하게 하라,

이것이 너를 사랑함이요, 남을 사랑할 수 있음이 아니지 않겠는가?  

더 중요한 것은 네는 여기에 더하여 생각과 꿈을 가지고 살며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  네의 존재 가치임을 알기에

네는 네를 사랑하여야 한다.